화산면 복지기동대가 지난 10월25일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하지마비로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화산면 복지기동대 대원들은 의료용 침대를 연계해 안전바 설치, 경사로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대상자가 재활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보행 보조기를 선물하고 다시 걷기 위한 첫걸음을 응원하며 뜻깊은 봉사를 실천했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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