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 고구마 농가
농협해남군지부(지부장 김계열)와 해남농협(조합장 장승영), 한국농어촌공사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재식)는 지난 10월20일 마산면 소재 고구마재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확기 일자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 및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 등 30명이 참여해 고구마순 제거 및 비닐철거 작업을 도왔다.
농협군지부 김계열 지부장은 “농업 관련 기관인 농협과 한국농어촌공사는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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