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해남군지회(지회장 강윤빈)는 지난 10월31일 임원 및 읍·면 운영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광장 참전기념탑 공원 주변을 청소했다.
 앞서 회원들은 보훈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4차 운영위원 회의를 열고 제59주년 월남전참전 기념일 및 베트남 이주여성 양부‧양녀 결연 행사에 따른 준비 사항 등을 점검했다. 
 한편 해남군지회는 분기별로 회원 치매교육과 치매 안전검사를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실시하고 있다.
 강 지회장은 “참전기념탑 주변을 관리하기 위해 운영위원 회의 및 각종행사시 정화활동을 실시해 참전용사의 상징인 기념탑 주변을 잘 관리해 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