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

 함께해요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문유님)이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함께해요 사회적협동조합을 2026년 10월까지 3년간 사회서비스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함께해요 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서비스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함께해요 사회적협동조합은 2019년 3월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 재가장기요양사업(방문요양, 방문목욕), 노인돌봄종합서비스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산모신생아건강지원사업 등 돌봄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시범사업인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재가 의료급여 돌봄서비스사업 등 다양한 돌봄사업을 폭넓게 수행,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함께해요 사회적협동조합의 시작은 해남지역자활센터 돌봄사회서비스다. 현재는 90여 명의 근로자가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