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시험장, 가족지원센터
해남경찰서 업무협약 체결
해남경찰서는 체류 외국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 확대를 위해 지난 11월22일 해남군가족지원센터와 전남운전면허시험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으로 해남경찰서는 체류 외국인 대상 운전면허교실 운영,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출장 시험 및 교통안전교육 지원, 해남군가족지원센터는 운전면허교실 홍보 및 시험장소를 제공하게 된다.
배승관 해남경찰서장은 “외국인 무면허·음주 운전 등이 증가하고 있어 외국인들의 운전면허취득이 중요하게 대두됐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들의 운전면허 취득으로 해남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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