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문화원
대흥사서 해남의 차 행사

해남문화원이 마련한 해남의 차 행사가 11월19일 대흥사 부도전 일원에서 열렸다.
 

 

 해남의 차가 한자리에 모였다. 해남문화원(원장 김종호)이 지난 11월19일 대흥사 부도전 일원에서 마련한 해남의 차 행사는 ‘2023 시군역사문화자원 발굴 및 교육사업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초의선차연구회 김지우, 김수진씨의 선차시연에 이어 한듬다인회와 다도대학 1기생인 박숙현, 이명자, 문희숙씨의 말차, 김진희차연구소 회원들의 성신다법이 선보였다.
이어 부도전에선 헌다가 진행됐고 부스에선 해남다인회와 한듬다인회, 초의선차연구회, 김진희차연구소, 다도대학생 등의 다양한 차 시연과 해남의 생활차 등이 관객들에게 차 맛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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