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백호리 김용순 부녀회장이 삼산 중리마을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했다.

 

 옥천면 백호리 김용순 부녀회장이 지난 11월20일 삼산면 중리마을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용순 부녀회장은 2~3년 전부터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는 삼산면 중리마을과 상가마을을 찾아 이‧미용 봉사를 해주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실버인지지도사인 박향숙, 김정은씨가 어르신들과 함께 인지발달을 위한 풍선게임 등의 재능기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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