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주민자치위
배울점 참 많다 호평

서울 독산4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화산면주민자치위원회를 찾았다. 
서울 독산4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화산면주민자치위원회를 찾았다. 

 

 화산면이 서울에서 온 반가운 손님들로 북적였다. 
지난 11월 23일 화산면을 찾은 이들은 서울 독산4동 주민자치회 주민 25명으로 화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꽃메청춘합창단과 300여 점의 자화상이 걸린 꽃메갤러리 등을 둘러봤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자 화산면장, 김병승 화산면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화산면 주민자치위원이 함께했다.
제갈무상 독산4동 주민자치회장은“주민이 꽃이 되고, 주민이 주인되는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을 본받아 독산4동에서도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독산4동 주민자치회와 지난 7월10일 자매결연 협약 후 해남 고구마와 전복 등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독산동에서 열어 도농 상생의 장을 만들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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