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 지키기 청소년 산문대회 시상식

제16회 법질서 지키기 청소년 산문대회 시상식이 지난 4일 해남지청에서 진행됐다.
제16회 법질서 지키기 청소년 산문대회 시상식이 지난 4일 해남지청에서 진행됐다.

 

 해남 초·중·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제16회 법질서 지키기 청소년 산문대회 시상식이 지난 12월4일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서 진행됐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해남지역 해남지구위원회가 마련한 시상식에는 조윤철 해남지청장과 임현진 소년전담검사, 이자영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완석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해남지역협의회장, 용장운 해남지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2023년도 제16회 법질서 지키기 청소년 산문대회 공모전에선 해남공고 1학년 정민희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오경은(해남공고 2년), 주예지(해남중 3년), 오송(해남동초 5년) 학생이 차지했다.
은상은 박환희(해남고 2년), 오형철(해남제일중 3년), 박서현(해남서초 3년), 장려상은 최수진(해남공고 2년), 김지윤(해남중 3년), 김승연(해남동초 5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법질서 지키기 청소년 글쓰기 대회는 2008년 시작해 매년 해남군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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