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은 삼산초등학교로 유학을 와 무선동 한옥마을에 거주하는 유학가정에 온풍기를 전달했다.
이곳은 한옥으로 겨울이면 외풍 때문에 난방 비용도 상당히 들어가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삼산면 박정일 면장은 “해남으로 유학 온 가정이 해남의 온기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온풍기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아름 기자
5340234@hanmail.net
삼산면은 삼산초등학교로 유학을 와 무선동 한옥마을에 거주하는 유학가정에 온풍기를 전달했다.
이곳은 한옥으로 겨울이면 외풍 때문에 난방 비용도 상당히 들어가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삼산면 박정일 면장은 “해남으로 유학 온 가정이 해남의 온기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온풍기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