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희망원 인권지킴이 간담회

해남희망원 인권지킴이단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보호 간담회를 열었다.
 

 

 해남희망원(원장 고승원) 인권지킴이단(단장 박정남)이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지난 12월8일 시설 입소 생활인 및 종사자들과 함께 인권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박정남 단장은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함으로서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생활인 중심의 서비스를 강조했다. 해남희망원 인권지킴이단은 2016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인권지킴이단은 시설에 소속돼 있으나 독립적으로 운영 관리하는 조직으로 매년 운영계획을 수립해 분기별 회의 또는 임시회의, 인권 교육관리, 월 1회 외부단원 1명이 시설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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