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인의 날
조선산업 발전 상호 협력

 해남군은 지난 12월8일 목포대학교 신해양산단캠퍼스에서 열린 ‘제15회 전남 조선·해양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전라남도, 해남군, 영암군, 조선업체 등과 함께 전남 조선산업 발전을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지자체는 조선업 인력난 해소 지원방안 강구, 조선업 원하청 업체 간의 임금체계 개편, 인력양성방안 등이다. 조선산업 발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계 역할 분담과 상호긴밀한 협력강화를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조선·해양산업은 서남권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주력산업인 만큼 전라남도 및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조선업 인력난 해소 등 각종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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