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지난 12월19일 다가오는 성탄절·연말연시를 군민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대비 기간인 오는 12월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 대비 기간인 12월29일 오후 6시부터 내달 1월2일 오전 9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특히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개최되는 화원면 오시아노 및 땅끝마을 등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소방력 전진배치를 통해 긴급상황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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