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은 ‘전라남도 현장행정평가 최우수상’에 따른 격려 물품을 전달하는 주민화합 시간을 가졌다. 
 

 

 옥천면은 지난 12월19일 관내 43개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남도 현장행정평가 최우수상’에 따른 격려 물품을 전달하는 등 주민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옥천면은 전라남도가 주최한 2022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新바람 ESG, 살맛나는 우리 옥천’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옥천면은 주민들과 기관‧사회 단체들의 협력으로 이뤄낸 수상인 만큼 ‘주민과 상생하는 화합의 날’을 계획해 마을별 ESG 환경 실천확대를 위한 다회용기 및 떡, 과일, 음료 등의 격려 물품을 유관기관과 마을에 전달했다.  
이재평 옥천면장은 “군정방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자발 참여를 중심으로 꾸준한 노력 결과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따뜻한 주민복지 등 현장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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