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어워드
지역사회 공헌사례 분야

 ‘지방자치어워드’에서 북일면주민자치회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어워드’에서 북일면주민자치회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광명시, 자치분권대학이 공동 주최한 ‘지방자치어워드’에서 북일면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공헌사례 분야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어워드는 지방인재를 발굴하고 지방자치를 살리기 위해 우수한 정책과 공헌사례, 지역자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12월19일 광명시 케이트호텔 아이리스홀에서 거행됐다. 
‘자치生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지방자치어워드’ 지역사회 공헌사례 분야엔 전국의 74개 주민자치회가 참가했고, 최종 본선에 진출한 북일면주민자치회가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은 성북구 정릉3동주민자치회, 동상은 성북구 보문동주민자치회와 시흥시 신천동주민자치회가 수상했다. 
예선 참가팀과 출품작들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로 1,509명의 주민심사단이 참여하는 토너먼트형 영상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다. 
금상 수상팀은 미국의 지방자치우수지역 연수프로그램 참가를 위한 항공권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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