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9일까지

 해남군은 2024년도 청년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 주민등록세대 기준 재산(토지, 건물, 주택, 자동차 등)이 4억원 미만인 군민이며 장애인, 장기실업자, 결혼이민자 등 취업취약계층 및 취업지원대상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해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에 배치돼 주민자치 행정매니저, 도서관 DB구축 및 문화강좌 업무보조 등의 업무를 맡아 내년 2월5일부터 근무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12월26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해남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소통넷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청년일경험드림 사업이 참여청년들에게 직무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성공적인 민간 취업의 디딤돌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