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까지
해남군청 1층 로비

 해남군은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사업 ‘땅끝희망이’로 모아진 폐합성수지 리사이클링 제품 전시 및 교환행사를 군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투명페트병으로 만들어진 운동화, 가방, 모자 등 폐합성수지 제품 12종과 종이팩으로 만들어진 화장지 3종 등 리사이클링 제품을 전시한다. 
자원순환사업에 참여하여 땅끝희망이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주민은 현장에서 리사이클링 제품을 1인당 품목별 2개씩 교환해 갈 수 있다. 
전시 및 교환행사는 12월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해남군청사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폐자원의 효율적인 리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사회 구축 및 탄소중립 실천과 재활용가능 자원의 재활용율 제고를 위한 폐합성수지제품 사용을 확대하는 문화를 정착하고자 전라남도에서 전액 도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원순환사업 땅끝희망이와 연계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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