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여성단체협의회

해남군여성단체협의회가 9개 마을에서 친환경 세제 만들기를 진행했다.

 

 해남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옥희)는 지난 12월11~12일 이틀간 ‘ESG 생활 속 실천은 주방에서부터!’라는 주제로 9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EM(유익한 미생물) 원액을 활용한 주방세제, 비누 등을 만들었다. 
김옥희 회장은 “나부터 친환경을 실천해보자는 마음으로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주방세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보았는데 체험 도중 흥겨운 노래를 부르시며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회원들 모두 정말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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