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까지 읍면에 접수

 해남군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및 중장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1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주민등록세대 기준 재산(토지, 건축물, 주택, 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4억 미만인 군민이다. 
모집기간은 내년 1월5일까지, 모집인원은 총 229명이며 사업별로 ▲중장년 희망 내일(MY JOB) 찾기 26명 ▲주요 관광지 시설 등 환경정비 64명 ▲읍면 꽃 식재·관리 및 환경정비 99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4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모집기간 중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군민은 2024년 2월5일부터 4월30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사업에 따라 1일 4~8시간 근무하게 되며 시급 9,860원의 임금과 유급휴가 수당, 간식·교통·반장(5,000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다만, 중장년 희망 내일(MY JOB) 찾기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중 청년 시책 일자리 참여자의 근로기간은 9월 30일까지 8개월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해남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해남군 온라인 일자리지원센터, 군 소통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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