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조성 일환
안심귀갓길 안내판 교체

해남군은 노후화된 안심귀갓길 안내판을 전면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해남군은 노후화된 안심귀갓길 안내판을 전면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군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이 사업을 추진했으며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하나인 지역사회 안전증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심귀갓길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안심귀갓길 안내판은 2017년에 아동 및 여성의 안전 체감도 향상과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일환으로 좁은 골목, 인적이 드물고 차량 통행량이 적은 구역 등 범죄 우려 7개 지역에 설치돼 있다.
군은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해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여성안전 TF 2차 회의 시 안심귀갓길 안내판이 노후돼 탈색되거나 일부 훼손돼 있다는 의견이 제시돼 현장 확인을 통해 노후돼 기능이 떨어진 안내판을 전면 교체하고 해남경찰서와 협력해 앞으로도 순찰활동을 집중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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