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해남군협의회 경사

해남민주평통 윤영삼 회장
해남민주평통 윤영삼 회장

 

 민주평통 해남군협의회 윤영삼 회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이에게 수여한다. 
지난해 12월2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 윤영삼 회장은 2013년 16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전남지역회의 청년위원장과 해남군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통일담론 형성과 통일공감대 조성을 위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통일준비 한마음 봉화대축제, 통일시대 시민교실, 청소년 통일교육과 통일강연회 등을 개최,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제21기 해남군협의회장을 맡으면서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통일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윤영삼 협의회장은 해남청년회의소 회장, 해남라이온스클럽 회장직을 역임했고, 해남문화원 이사, 해남체육회 이사 등을 맡으면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직속 자문기구로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헌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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