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이 간식꾸러미 400개를 해남군에 기탁했다. 

 

 해남문화관광재단 직원 일동이 지난해 12월28일 결식우려 아동을 위해 간식꾸러미 400개(200만원 상당)를 해남군에 기탁했다. 
기부된 간식은 샌드위치와 음료, 과일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로 지역아동센터 10개소의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해남문화관광재단 직원은 “최근 한파와 겨울방학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명현관 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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