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물품 2,700여만원

남진토건 장명호 대표가 해남읍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남진토건 장명호 대표가 해남읍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해남읍에 기탁된 성금․물품이 2,700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해남우리교회(목사 백명곤)에선 지난해 200만원, 올해도 250만원을 전했다. 
해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선 209만원, 만재가든 박근완 대표, 백년지기 영농조합법인 최원준 대표, 남진토건 장명호 대표 또한 각각 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2년 연속으로 돼지 저금통을 기부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이도 있다. 
올해 새로 취임한 박문재 해남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으로 힘든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의 손길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모금된 기부금과 물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접수처인 방송국 및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모금활동은 2024년 1월31일까지 해남읍사무소 희망돌봄팀에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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