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선 북평면장이 쌀 290kgdmf 자체 구매해 29개 마을노인정에 전달했다.
 

 

 북평면장에 취임한 김향선 면장이 지난 1월3일 면장 취임 기념으로 쌀 290kg(10kg, 29개)을 자비로 구매해 29개 마을노인정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면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쌀 기부를 결정했다”며 “전달해 드린 쌀로 맛있는 식사를 하시고 살기좋은 북평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하시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