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로 출근하는 일자리
우리동네 재활용사업 확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사업단별로 1월8일부터 시작됐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4개소 및 14개 읍면에서 45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올해 100억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해보다 248명 증가한 2,63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마을로 출근하는 마을형 노인일자리 사업과 ESG 실천을 위한 우리동네 재활용 분리수거 사업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편의 증대와 환경을 지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사업유형으로는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공익활동형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발휘하는 사회서비스형 ▲창업지원을 통한 수익창출을 하는 시장형 등 참여자의 욕구에 따라 사업을 세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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