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배승관)은 지난 1월8일 치안파트너인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황산면 사회적 약자 대상 댁의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협력단체인 시민경찰연합회에서 범죄예방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했다. 
특히, 범죄예방환경개선을 위해 주거내부 도배・장판 교체 및 전기 조명・보일러 수리를 했고 주거외곽 페인트칠과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 시설물인 고정형 CCTV까지 설치했다. 
배승관 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군민께 사랑받는 당당한 해남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