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야간진료체계’ 구축 등
사례 5건, 6명 공무원 선정

해남군은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군민편의를 높인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정했다. 
해남군은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군민편의를 높인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정했다. 

 

 해남군은 지난 1월10일 적극 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군민편의를 높인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전 직원이 참여한 투표와 무작위로 선발·구성한 10명의 직원평가단의 1차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한 후 해남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우수사례 중 우수등급에는 ▲소아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아 야간진료체계 구축(보건소 천민영) ▲교육복지사와 연계한 교육·행정 협력모델로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경제산업과 윤다정)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해남군 내집에서 99세까지 건강하게 프로젝트’(보건소 박영미)가 선정됐다. 

 또한 장려등급에는 ▲주민과 함께 방치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만들기(환경과 진민경) ▲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개최로 청정해남의 가치를 높이다(농정과 민경화, 최은희)가 선정됐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표창과 함께 인사상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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