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찾아 재능 나눔
현대서예 명천식 작가

현대서예 명천식 작가가 새해를 맞아 덕담, 좋은 글, 가훈 써주기 나눔을 하고 있다. 
현대서예 명천식 작가가 새해를 맞아 덕담, 좋은 글, 가훈 써주기 나눔을 하고 있다. 

 

 현대서예 소전 명천식 작가는 새해를 맞아 덕담, 좋은 글, 가훈 써주기 나눔을 한다. 
지난 1월22일에는 해남읍 카페 빈어스, 저녁에는 북평그림동우회, 25일에는 송지면 노인회관으로 향했다. 
그는 자신의 서예 재능으로 매년 글 써주기 나눔을 실천해왔다. 농촌으로, 마을로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재능을 나눈다. 노인회관, 마을회관, 교회, 카페, 모임 등 자리를 마련해 그를 불러주면 출장 재능기부를 나간다.  
명천식 작가는 “매년 좋은 글, 덕담을 써주는 봉사를 하는데, 올해도 읍면에서 여러 차례 나눔을 했다. 새해 덕담을 나누며 행복하게 한해를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먹과 현대적 소재로 글과 그림을 그리는 소전은 독자적 화풍을 만들어 왔다. 탄탄한 전통서예 위에 현대서예가 더해진 작품에는 그의 삶이 담겨 있다. 
주로 긍정과 사랑, 가슴 따뜻한 시적 글귀, 성경 구절이 담겨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특히 부모님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왔다. 
한편 새해 덕담 써주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는 군민은 명천식 작가(010-4623-5829)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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