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파출소
찾아가는 예방교육

 

 현산파출소(소장 장판수)는 최근 설 연휴 보이스피싱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현산파출소는 지난 1월23일 현산면 이장단과 면사무소 직원 등을 대상으로, 1월30일에는 현산농협 조합원 및 농협직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주요 보이스피싱 피해 시나리오인 ‘기관 사칭형(검찰·경찰·금융감독원 직원 사칭)’, ‘대출 사기형(저금리 대환대출 상품 및 정부지원금 대상자 안내)’, ‘청첩(부고)장 스미싱·메신저피싱·납치빙자형’ 등 구체적인 피해사례를 설명하고 경찰청에서 제작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가정통신문을 배포했다.
장판수 소장은 “앞으로도 관내의 각종 행사장 및 회의장뿐만 아니라 마을회관을 찾아다니며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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