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도서관 문화의집
영유아 프로그램 인기

 

 해남군립도서관이 2017년부터 8년째 운영하고 있는 영유아 프로그램으로 문화의집 강의실이 북적북적하다.  
현재 운영 중인 영유아 프로그램은 2~6개월 ‘쏭쏭베이비 마사지’ 1개반, 7~24개월  ‘잼잼오감놀이’ 4개반, 3~7세 ‘핑퐁핑퐁 그램책오감놀이’ 4개반 등 총 13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밖에 ‘오물조물 쿠킹클래스’, ‘놀이체육’ 프로그램으로 요즘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잼잼오감놀이 참가자 부모 박모씨는 “백화점 문화센터에서나 배울 수 있는 유아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돼 또래의 부모들과 친해지고 책도 빌려가서 1석2조”라고 즐거워 했다.     
군 관계자는 “프로그램 인터넷 모집 오픈 1분 컷! 조기 접수마감이 돼 수강대기를 해야 할 정도의 인기며, 아이 키우기 좋은 해남이 되도록 꾸준히 영유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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