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농부삼촌영농조합법 김광수‧김지영 대표가 지난 2월3일 성금 100만원을 북평면에 기탁했다.
김광수 대표는 2015년부터 매월 교도소에서 수감자를 위한 강의를 하고, 강의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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