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시설 일제 점검

 설 연휴 오수로 인한 악취, 하천 수질 오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2월7일까지 하수 시설물 읍‧면 단위 52개소, 중계펌프장 71개소 및 중점 관리 지역을 일제 점검했다.
특히 최근 화장실에서 휴지통을 없앤 후, 변기에 물티슈 등을 버리는 사례가 늘면서 하수관로 막힘 현상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이 알아야 할 올바른 하수 배출 요령에 대해서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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