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지역자활센터
제21기 자활학교 운영

해남지역자활센터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삶’이라는 주제의 자활학교를 열었다.
해남지역자활센터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삶’이라는 주제의 자활학교를 열었다.

 

 해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민하)는 지난 22일~23일 주영상테마파크문화센터 유스호스텔에서 ‘감사하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성장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자활학교를 진행했다.
교육에는 자활근로 참여자와 직원 80여명이 참여했고 ‘감사, 사랑, 행복, 성장’의 주제 강의로 꾸며졌다.
해남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자립지원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연대 및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사회복지기관으로, 자활을 위한 전문 사례관리 및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자활근로사업은 ▲영농과 양계장 운영 ▲청소사업단 ▲반찬 제공 및 오백국수 식당 운영 ▲유·무료 간병 ▲공공 불용물품 및 새활용(업사이클) 제품 판매 ▲청년자립도전 등 9개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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