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투표소 3차례 진행

해남군선관위와 해남군 공동으로 현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모의시험이 진행됐다.
 

 

 총선을 한달여 앞둔 지난 3월5일, 해남선관위 주관으로 해남 14개 사전투표소에서 ‘제1차 사전투표 모의시험’이 진행됐다.
사전투표는 4월5일과 6일 이틀간 치러진다.
이날 모의시험은 사전투표관리관과 장비담당, 사전투표사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전용 통신망 점검, 통합명부 시스템 접속, 모의 투표용지 출력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는 각 읍면장이 참여했다. 
모의시험은 향후 제2차 3월26일, 제3차 4월4일 등 총 3차례에 걸쳐 이뤄질 계획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장비의 운용 요령과 절차 등을 정확하게 숙지해 차질 없이 4·10총선 사전투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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