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처 카드 50만원 지원
선착순 14명 선발

 해남군은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취업 재개에 어려움이 많은 여성의 조기 사회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취업지원기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 등록한 만 30세부터 65세(1959.1.1.~1993.12.31.) 경력단절여성이며, 신청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이상 주소를 두고, 전월 건강보험 고지 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14명으로 신청에 의한 선착순 지원이 되며 신청기간은 3월4일부터 3월29일까지다.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하며, 지원대상자에 선정되면 NH농협은행 해남군지부에서 1인당 50만원의 구직활동 지원비를 카드 포인트로 지급받아 12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카드는 취업준비를 위한 도서구입, 수강료, 면접준비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신청시 전라남도에 주소가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 또는 해남군 가족행복과 양성정책팀(530-5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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