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남도국악제에서 윤재윤(옥천면 영춘리)씨가 고령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장성군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남도국악제에서 황산면 징의리 출신인 이춘석 씨는 일반부 우수상, 계곡 용지리 출신인 정극권 씨는 장려상을 받았다.
또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한 이춘석씨는 공로패인 국악협회 이사장 상을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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