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인돕기 모금공연 네 번째 이야기가 오는 28일 해남YMCA 카페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열리는 모금공연은 통기타 라이브공연과 함께 한다.
해남생활음악회(회장 한채철)가 마련한 농아인 돕기는 올해로 4번째 열리며 이웃도 돕고 공연도 관람하는 자리이다.
한채철 회장은 “일일찻집 형식으로 열리는 농아인돕기 공연은 이웃을 도우면서도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통기타 라이브 공연으로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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