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우체국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최저생활 보장을 위해 급여가 압류되지 않는 ‘우체국 행복지킴이 통장’을 1일부터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기초생활수급 급여를 받는 자이다. 또 저소득층(차상위계층 포함)의 경제지원을 위해 기본이율 외 특별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우체국 더불어 자유적금’을 5월 31일 출시했다.
가입대상은 가계소득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인 저소득층이며 가입한도는 1인당 900만원이다.
가입기간은 6개월~3년(월단위), 판매기간은 2012년 말까지이다. 적용이율은 5월 31일 현재 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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