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면 월호리 박홍석(37)·명미선(34)씨의 셋째딸 하연이가 11월 4일에 태어났어요. 하연이의 이름은 아빠 엄마의 지인께서 지어주셨는데 바다처럼 넓고 고은 사람으로 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하연이가 질병이 많은 세상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자신의 꿈을 잘 펼쳐나가기를 바란답니다.
윤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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