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중앙로 박준호(29)·백귀영(29)씨의 첫째 딸 은형이가 11월 4일에 태어났어요. 은형이는 판소리 고수인 아빠와 판소리를 하는 엄마 덕에 뱃속에서부터 국악을 들었답니다. 아빠와 엄마는 은혜롭고 밝은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은형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은형이가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길 바란답니다.
윤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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