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내면 선두리 설재훈(27)·장미란(26)씨의 둘째딸 나윤이가 11월 2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아름답고 예쁜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나윤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험한 세상에서 나윤이가 착한 사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답니다. “엄마, 아빠 둘째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오빠랑 행복하게 잘 살자” 아빠 엄마의 사랑의 편지입니다.
윤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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