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고산로 정인환(30)·변미란(30)씨의 셋째아들 시온이가 11월 22일에 태어났어요. 시온이의 이름은 할머니께서 지어주셨는데 베풀면서 빛나게 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시온이가 세상에 밝히는 빛이 되는 존재가 되기를 바란답니다.
윤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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