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남부순환로 주병래(46)‧박혜정(37)씨의 넷째 딸 인아가 2월 8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어질고 우아한 사람으로 성장하라고 인아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인아야. 너무 일찍 태어나 엄마 아빠 마음을 아프게, 졸이게 했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먹고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서 고마워. 사랑하는 내 딸 인아는 현명하고 지혜롭게, 밝고 아름답게 크길 바란다”
윤현정 기자/
<자료제공 - 해남군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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