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면 성진길 강승현(28)․우아영(28)씨의 첫째 딸 지우가 3월 9일에 태어났어요. “네가 이 세상에 빛을 본 날 아빠는 감격스러움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단다. 그리고 지금도 아빠는 너의 움직임과 네가 내는 소리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사랑스러워. 아빠도 지금 느끼는 이 마음 변치않고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께. 너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쁘게만 자라주렴.  ”
윤현정 기자/
<자료제공 - 해남군보건소>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