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면 금평리 김광철(46)‧버나사리도(30) 씨의 셋째 딸 령희가 6월 20일에 태어났어요. 령희의 엄마는 망고와 바나나가 맛있는 나라 필리핀에서 왔어요. “건강하게 아빠 엄마에게 와 준 령희야, 항상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아빠엄마가 많이 사랑해줄게. 아빠엄마의 사랑으로 남을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는 귀한 존재가 되거라.”
윤현정 기자/
<자료제공 - 해남군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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