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 황조길 진두환(35)‧최수경(35) 씨의 둘째 딸 현정이가 5월 23일에 태어났어요.
“사랑하는 엄마아빠 둘째 딸 현정아, 태어날 때 호흡이 좀 안 좋았지만 지금은 열심히 쑥쑥 잘 크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가게 때문에 태교도 제대로 못하고 많이 힘들게 해서 많이 미안해. 많이많이 사랑하고, 행복하게 성은이 언니랑 잘 살아보자.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윤현정 기자/
<자료제공 - 해남군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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