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통호길 이대길(33)‧이윤희(29) 씨의 첫째 아들 찬서가 6월 15일에 태어났어요.
“열 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항상 건강한 모습만 보여줘서 고맙고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엄마아빤 행복하단다. 그러니 앞으로도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엄마아빠는 우리 찬서를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단다. 사랑한다. 우리 아가!”

윤현정 기자/
<자료제공 - 해남군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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