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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8개교 대상 제작해남군이 아동안전지도 제작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이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해남군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의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5월부터 오는 7월까지 해남서초등학교 등 총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안전지도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해 학교주변 지도 위에 인근 500m내 안전요인과 위험요인을 직접 찾아보며 표시하게 된다. 차량이 많아 사고의 위험이 있다든지, 가로등이 어둡거나 설치가 되지 않은 곳, 인적이 드문 곳 등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 본 위험지역을 지도에 표시하며 경각심을 일깨우게 된다. 또 위험환경에 대해 서로 논의하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4.06.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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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해남군지회학생들에게 500개 전달최근 각종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가정이 갈수록 줄어드는 현실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이 펼쳐졌다.지난 13일 한국자유총연맹 해남군지회(지회장 김정주)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통일교실’에 참여한 산이중학교 학생들에게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했다.자유총연맹은 해남군지회는 그간 해남읍 상인들과 행인들을 상대로 태극기 나눠주기 운동을 실시해 왔지만, 태극기를 게양하는데 있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더욱 적극적인 점을 착안해 대상을 청소년으로 변경했다.김정주 지회장은 “청소년에게 태극기를 나눠 주는 것은 국기에 대한 예절과 그 존엄성을 높이는데 있다”며 “해마다 500개의 태극기를 전달하고 있고 차츰 개수를 늘릴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해남자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4.06.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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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중학교 해남 산이중학교(교장 김민규)는 지난 13일 6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통일교실’을 진행했다.한국자유총연맹 해남군지회(지회장 김정주) 주최로 진행된 이번 통일교실은 남과 북이 하나라는 공동체의식과 민주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마련됐으며 안미선 강사와 김지영 강사가 초청돼 강의를 했다.이날 함경남도 출신의 안미선 강사는 "북한에서는 외래어를 쓰지 않는다. 골키퍼는 문지기 등으로 표현하고 있어 남한에서의 외래어 사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남한과 북한사회 비교를 통해 북한사회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새터민 수가 2만5000명에 달한다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평양 출신의 김지영 강사는 북한 ‘조가비 춤’을 직접
뉴스
해남우리신문
2014.06.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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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까지 초등 4~6학년미황사(주지 금강스님)는 초등학교 고학년들을 위한 ‘여름방학 한문학당’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15년째를 맞은 어린이 한문학당은 오는 7월 27일~8월 3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열린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45명이며 참가비는 30만 원이다. 교육과목은 한문(수심보경)과 문화체험, 산사체험, 다도 등이며 강의는 금강스님과 범선스님(법주사승가대학졸업), 숲해설가인 김세진 씨, 별자리 강의는 이의영 씨가 맡는다.문화체험은 숲해설가와 함께 달마산의 숲과 나무의 설명, 별자리탐방은 여름 별자리이야기와 찾기, 부도문양에 대한 이야기와 탁본하기, 달마산 산행 등이 진행된다.접수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다. 문의 : 미황사 533-3521.
뉴스
해남우리신문
2014.06.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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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 컴퓨터, 고사성어 등해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완)은 지역 어르신들의 폭넓은 문화 활동과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을 위한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추가로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컴퓨터교실 초급반, 장구교실, 고사성어교실, 서예교실로 총 4개 프로그램이다.모집대상은 해남군 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복지관 방문접수 및 전화(537-0012~3, 1333)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7~12월까지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조아름 기자/
종합
해남우리신문
2014.06.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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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해남문화예술회관초대권 배부 20일부터 해남동초 희망오케스트라와 지역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 되는 ‘희망음악회’가 개최된다.이번 음악회는 군이 주최하고 땅끝해남동초오케스트라에서 기획한 공연으로 오는 25일 오후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땅끝해남동초오케스트라는 해남예술교육 활성화 우수학교 공연에 참가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지난 2012년 9월 창단이후 20여회의 공연을 이끌어 온 허진철 씨가 지휘를 맡고 있다. 공연초대권은 20일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2층 사무실에서 배부한다. 공연문의 : 해남문화예술회관 530-5453. 김양희 시민기자/
문화
해남우리신문
2014.06.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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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7시 30분해남문화원 소강당해남교육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싱어송라이터 박강수 포크&토크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공연은 이달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해남문화원 2층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2만원이며, 해남문화원 1층 사무실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생활음악협회 한채철 회장(010-3763-3428)에게 문의하면 된다.한편 대중음악의 꽃이라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박강수 씨는 10년간 소극장 무대에서 활동해 왔으며 작사, 작곡, 노래까지 모든 것을 소화해 내 여자 한대수, 김광석 등의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는 언더그라운드 가수다. 조아름 기자/
문화
해남우리신문
2014.06.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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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내 우수영 관광지 일원오는 14일부터 8월말까지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민초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체험 행사가 시작된다.해남군은 오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문내면 우수영관광지 내 저잣거리 마당에서 저잣거리 체험과 강강술래 공연 등을 주 내용으로 한 ‘2014 명량역사 체험마당’을 운영한다.올해로 6년째 운영하고 있는 명량역사 체험마당은 휴가철을 맞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가족 체험과 함께 소중한 우리 역사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도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지역의 전통과 특색이 살아있는 공연행사들로 꾸며진다. 이 중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유산으로 인정받은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 공연과 이순신 어록쓰기, 탁본 체험, 장군복 입고 사진찍기, 거북선 그리기, 연날리기,
문화
해남우리신문
2014.06.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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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축제 이전 개봉축제로 관심 이어질 전망이순신 상대역 왜군장수구루지마 관심도 높을 듯7월 말에 개봉되는 영화 ‘명량’ 과연 울돌목에서 일어난 명량해전을 어떻게 그릴지 궁금하다. 촬영은 광양 앞바다에서 이뤄졌지만 해남 울돌목에서 일어난 명량해전을 다룬 영화라 지역민들의 관심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영화 ‘명량’은 이순신과 적장인 구루지마의 대결로 그려진다. 구루지마 미치후사는 20대 나이에 형과 함께 임진왜란에 참여하지만 형인 구루지마 미치유키는 당포해전에서, 동생인 구루지마 미치후사는 명량해전에서 전사한다. 모두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형의 원수를 갚고 이순신을 자신의 손으로 잡겠다고 나선 구루지마, 매년 전남도가 울돌목에서 개최하는 명량대첩제 행사에 구루지마 후손도 참석하기
문화
해남우리신문
2014.06.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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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0%수준, 해남 지역경제 위축채소 최저가격 보장제 조례 제정 필요마늘과 양파값이 폭락했다. 매년 거듭되는 각종 농산물의 가격 하락으로 농촌경제도 급속히 위축을 맞고 있다. 특히 고구마 주산단지인 해남은 3년 이상 지속된 고구마값 하락에 이어 마늘과 양파값이 폭락해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양파 거래가는 지난해 40% 수준인 평당 4000 원에 그치고 있다.마늘․양파를 포전거래한 북평면 김태식 씨는 “지난 5월에 마늘 작업을 시작하면서 평당 최고 6000원을 받다가 최근에는 3000~4000원으로 떨어졌다”며 “마늘 평당 생산가가 5000원 이상인데 평당 2000원씩 적자생산을 한 것이다”고 말했다. 올해 마늘은 kg당 1500~1600원 선을 유지하다 현재 가격이 약간 올라 마
농업
해남우리신문
2014.06.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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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억 소득 농민 대폭 양성토론문화로 소통행정 만들 터 재선에 성공한 박철환 군수는 지난 10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8월말에 공무원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공무원 승진 인사 시 여성들을 배려할 것이라고 밝힌 박 군수는 1억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농민들을 양성할 뜻이 있음을 덧붙였다.■ 박철환 군수와의 일문일답- 해남공직자 중 여성이 51%이다. 여성공직자가 많은데도 여성사무관은 1명뿐이다. 향후 있을 정기인사에서 여성공무원 승진인사와 관련해 입장을 듣고 싶다.박 군수 - 여성 공무원 중 능력 있는 공직자가 정말 많다. 그동안 6급 인사에서 여성공직자들을 많이 배려했고 면사무소 총무부장도 6급 여성공직자에게 할애했다. 향후 있을 인사에서 여성사무관을 대폭 배출시킬 예정이다. 물론 공직사회에서 반항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4.06.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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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원구성 7월 1일6대 군의회가 7월 1일 개원한다. 개원과 함께 이날 상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과 부의장 등이 선출된다. 그동안 해남군의회는 다선 군의원 순으로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그러나 이번 의회는 총 11명 중 8명이 신인이다. 따라서 의장과 부의장, 3석 상임위 위원장은 3선과 재선 의원이 맡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나머지 두개의 상임위 위원장은 신인 의원 중에서 선출해야 한다. 현재 군의회 의원 11명 중 8명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다. 나머지 2명은 무소속, 통합진보당이 1명이다. 다수를 차지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상반기 원구성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은 조만간 상반기 원구성을 놓고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군의회 상반기 의장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4.06.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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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건소 건물고용복지통합센터 활용해남군보건소가 해남읍 해리 해남종합병원 맞은편으로 청사를 이전한다. 보건소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의료장비, 통신, 전산장비 이설 및 집기, 문서 등을 이전해 이달 16일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신청사 이전은 기존 보건소 건물이 협소하고 노후화된데다 좁은 주차장으로 민원들에게 많은 불편을 줬기에 2013년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건물을 신축했다.신청사로 이전하면서 보건소는 건강증진센터를 신설해 22종 장비 구입, 비만․운동․영양 관리 등 건강증진사업을 통합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1억2000만 원을 들여 재활치료실, 검사실, 물리치료실 장비를 현대화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넓은 주차공간 확보로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 등의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4.06.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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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진입로, 군도, 다리 농촌의 안전사각지대다매일 다니는 마을진입로 정말 아찔하다. 각종 농기계가 운행하는 농노도 마찬가지다. 길은 좁은데 양쪽 면의 도로 옆은 낭떨어지다. 수로 및 전탑과 높이 차가 큰 도로, 주민들은 매일 불안한 마음으로 이곳을 왕래한다. 해남군의 농업용 도로와 마을진입로 등이 추락방지를 위한 시설이 없어 위험이 공존하고 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세월호 참사 후 안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마을 농로와 진입로 등은 새마을운동이 한창이던 1970년대 조성된 것으로 대부분 낡고 비좁은데다 추락방지 시설마저 없어 대형 농기계와 경운기, 차량들이 위험을 감수하며 운행해야 한다.위험한 농로와 진입로는 해남 곳곳에서 쉽게 발견된다. 또한
농업
해남우리신문
2014.06.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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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비상도로변 검문검색 지속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전남 순천을 벗어나 해남으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해남경찰서가 비상사태다. 해남 곳곳에서 검문검색이 강화되고 수배전단도 배포돼 해남지역 전체가 술렁거리고 있다.지난 8일 유 씨의 도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스타렉스 차량이 해남지역 cctv에 찍혔다. 검경 추격팀에 따르면 이 차량은 유 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수배된 이 모씨 아들 차량으로 밝혀졌다. 이 차량 뒤에는 이삿짐 차량같이 보이는 화물차가 함께 이동하면서 유 씨의 장기 은신을 위한 용품을 운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검·경 검거팀은 마산면 구원파 신도가 운영하는 모 영농조합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압수하고 주인을 체포했다. 구원파는 해남 영농법인을 비롯해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4.06.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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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대신 모래밭에 옹기종기 모여낙지보단 세상사 이야기가 더 재미시원한 바닷바람과 적당한 태양빛이 나른한 오후 2시 경, 점심을 마친 내동리 아낙들이 하나 둘씩 바닷가로 모여든다.손수레를 밀며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사륜전동차를 이끌고 언덕배기에 모습을 드러낸다.바닷가 쉼터 옆은 어느새 사륜전동차로 가득이다.물때를 대강 맞춰 나온 줄 알았건만, 야속하게도 뻘밭은 아직 절반도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 쉼터로 만들어 놓은 정자를 이용 할 법도 한데, 먼저 온 사람부터 모래를 방석삼고 바구니를 베게삼아 하나둘씩 자리를 잡는다.아낙들의 세상사는 이야기와 웃음소리가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 바닷가를 맴돈다.시장에 내다팔 채소가격부터 엊그제 바닷가에서 벌어진 굿판까지 이야기는 끝임 없이 돌고 돈다.
농업
해남우리신문
2014.06.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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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번영회·여성단체협의회캠페인 벌이며 자진철거 요구해남군과 해남군 번영회,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떴다방’의 횡포에 상거래질서 확립과 건전한 소비자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더운 날씨에도 참석한 100여 명은 군민광장부터 해남읍 5일 시장까지 순회하며, 떴다방식 영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성명서를 채택했다.과대광고를 칭하는 일명 ‘떴다방’은 짧게 영업을 한 뒤 매출을 올린 후 다른 장소를 물색해 떠나는 상업방식을 말한다.최근 이런 떴다방식 영업장이 해남군민광장 주변 상가를 임대해 지역경제에 악영향이 확산되고 있는 상태다. 이들은 다단계 방식의 호객행위로 제한된 부녀자들만을 모집, 폐쇄형 상품선전장에서 저가 물품공세와 선물, 여흥을 제공해 소비자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4.06.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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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읍면사무소해남군이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평등부부 한 쌍과 여성 지위향상 유공자 4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자 대상자 추천을 받는다.평등부부 표창대상자는 결혼생활 10년 이상 된 부부 중 양성평등 문화를 몸소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되는 부부이며, 여성지위향상 유공자는 남녀차별 개선 및 평등의식 향상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 을 한 유공자다.표창대상자 추천은 오는 18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해남군청 주민복지과(530-5719)로 하면 된다.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4.06.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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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주관해남군이 네티즌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 여행지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해 진행된 ‘2014 대한민국 베스트 그 곳’에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전국 지자체들의 문화관광 자원들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베스트 그 곳’은 올해는 21개 지자체가 응모, 60%의 네티즌 투표와 40%의 관광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해남을 비롯한 전북 무주, 정읍 등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그 간 해남의 대표브랜드인 땅끝관광지가 한국의 아름다운 길, 한국관광공사 선정 네티즌이 가보고 싶어하는 곳 1위 등으로 선정된 적은 있으나 해남군이 최고의 여행지로 인정받게 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땅끝관광지, 우항리공룡화석지, 고산윤선도유적지, 대흥사 등
농업
해남우리신문
2014.06.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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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염명희가족상담센터23일부터 매주 월요일 마련해남YMCA(이사장 이광교)와 염명희가족상담센터에서는 ‘솔.솔.솔 소통하는 건강한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총4회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자녀의 자아존중감 키우기, 자녀와 소통하기 위한 감정코칭, MBTI(성격유형검사) 실시를 통해 내가 변화함으로써 가족과 기타 대인관계에서 오는 갈등요소를 없애고 같이 함께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나와 건강한 우리 가족을 꿈꾸는 해남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YMCA2층 프로그램실에서 실시한다. 교육일정은 오는 23일과 30일, 7월7일과 14일 등 매주 월요일 저녁 7~9시이다.신청기간 오는 20일까지며 문의는 해남YMCA 061.533-5525로
종합
해남우리신문
2014.06.13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