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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면의 모든 주민이 참여했던 북평용줄다리기 포스터는 북평초 학생들이 만들었다. 북평초는 ‘학교마을로, 마을은 학교라는 마을학교’를 위해 북평면 문화역사 알기에서부터 시작해 북평용줄다리기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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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11.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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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고 학부모 바리스타교실에서 배운 학부모들의 커피라떼 그림. 학부모들은 1급 수준인 나뭇잎도 예쁘게 그릴 만큼 실력이 향상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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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10.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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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 경계가 없어졌다. 지난 4일 해남우리신문과 행촌문화재단이 마련한 제4회 군민초대전축하 공연을 해준 가수 하림의 무대는 해남종합병원 동관 로비였다. 병원로비가 멋진 무대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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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10.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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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온 산이 예초기 엔진음으로 진동을 하고 있다. 일요일인 지난 1일 임준씨도 산이면 외송리 할머니 산소 벌초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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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9.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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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해남군의회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출입문에 붙은 스티커이다. 일본이 경제 전쟁을 시작하면서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가운데 해남군의회도 일본 불매운동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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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9.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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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품 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읍내 도쿄스테이크가 100% 한국인이 경영하는 토종 한국 브랜드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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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8.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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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개막한 해남국제수묵워크숍에 참가한 국내외 작가 30여 명이 기와에 그린 수묵작품이 대흥사 대웅보전 옆 건물 앞에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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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7.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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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내렸던 지난 6일 동해리 야외물놀이체험장을 찾은 청소년들이 물장난을 하며 한 친구를 들어서 물에 던지고 있다. 보는 이도 시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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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7.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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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그치고 쨍쨍한 햇살이 군민광장에 쏟아져 내린다. 인근 정자에는 그늘을 찾은 할머니들이 쉬고 있고, 공공근로 할머니들은 땡볕 아래서 보도블록 사이 잡초를 뽑고 있다. “오매, 으짜까 내가 신문에 날랑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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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7.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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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엔 초여름 비가 뿌리고 비에 갇힌 이들은 시음장에 앉아 막걸리를 마신다. 목포에서 회계사무소에 근무하면서 해창막걸리 소문을 듣고 왔다는 이가 해창막걸리 찬가를 메모지에 써 붙이고 있다. 메모판에는 황지우 시인의 메모도 있었다. 해창주조장에는 막걸리를 사려는 이들이 줄을 잇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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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6.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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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의 동지요, 반려자며, 대한민국 여성운동의 선구자였던 故이희호 여사 분향소가 해남군청 앞에 마련된 가운데, 지난 12일 양한묵 생가 개장식에 다녀온 군의원과 도의원들이 단체 조문을 했다. 이 분향소는 고인의 발인일인 14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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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6.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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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시작되면서 때 이른 한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군민광장 안개분수를 찾은 어린이가 강아지와 함께 안개 목욕을 한 후 강아지에게 “너도 시원해?”하고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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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6.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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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면 봉동계곡 깊숙한 곳에 설치된 운동기구, 다람쥐와 멧돼지를 위한 운동기구일까. 참 돈이 많은 해남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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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6.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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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상품권을 애용하자’는 홍보 캠페인에 광주지검 해남지청과 법무부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 청년회도 나섰다. 지난 18일 해남지청 안동완 지청장과 정진석 연합회장, 한남열 해남협의회장을 비롯한 법사랑 청년위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다는 뜻에서 ‘해남사랑상품권’ 애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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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5.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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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매실농장 토지가 태양광 업자에게 임대된다는 소식에 해남군청 공무원들이 보해소주 애용하기에 나섰다. 회식이 끝난 뒤 해당 인증샷은 보해농장 관계자에게 보내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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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5.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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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 때 어린이였던 적이 있었다고요” 지난 4일 제97주년 어린이날 행사를 맞아 군민광장 행사장을 찾은 군의원들이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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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5.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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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우슬경기장에서 열린 군민의 날 입장식에서 해남읍이 들고나온 현수막.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더니 해남군 합계출산율 6년 연속 1위는 가지 많은 나무에 달린 열매가 바람마저 재웠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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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5.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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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학동마을에는 평화롭고 살기 좋은 학동마을이라는 깃발이 마을회관 옥상에서 휘날리고 있다. 학이 나르는 평화로운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학도 그려 넣었다. 이 기는 2017년에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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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4.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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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면 성진리 마을회관 옆 멀구슬나무 옹이 구멍에 자리잡은 벚나무. 어느 해 새가 물어온 버찌씨가 움을 틔워 올해는 꽃까지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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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4.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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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전역 상가에 해남사랑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되면서 해남화폐시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해남사랑상품권 선포식은 오는 17일, 농민수당으로 지급되는 해남사랑 상품권은 6월 초 농가에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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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9.04.15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