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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해남군청과 읍·면사무소 출입시 전자출입명부를 제시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일상의 소중함이 더욱 그리운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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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7.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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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동초 앞 횡단보도 앞에 아이들을 위한 그늘막이 설치됐다. 해남군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23.6℃)보다 0.5~1℃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해남읍 횡단보도마다 그늘막 쉼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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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7.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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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시켜선 안 된다는 목표로 해남소방서 대원들이 여름철 피서객 구조를 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은 6월25일부터 26일 양일간 광주 남부대학교 수영장에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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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7.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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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초등학교 후문에 있는 건널목, 그런데 버젓이 차량이 주차돼 있다.지난 6월30일 이를 본 인근 주민은 해남군청과 해남경찰서에 신고를 했지만 아무도 현장을 찾아오지 않았다고 하소연 했다. 이곳을 건너는 초등학생이 건널목에 주차된 차량 때문에 시야확보를 못해 사고 날 위험을 목격했기에 신고를 했다는 그는 초등학교 부근 건널목 주차만큼은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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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7.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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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까지도 인기가 높았던 비디오테이프, 지금은 대부분 사라져 추억 속 그림으로만 남아있다. 해남읍 수성리 박성함씨 2층 창고의 한 벽면에는 액션물과 성인물, 애니메이션 등 수백개에 이르는 비디오테이프가 가득 채우고 있다. 바라만 보아도 그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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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6.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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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안전한 야외공간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해남을 찾은 관광객도 늘고 있다. 코로나로 변한 관광패턴에 맞춰 해남군은 ‘혼자 걸어도 좋은 달마고도’를 상품으로 내놓았다. 혼산족을 위한 달마고도 걷기는 오는 7월4일부터 8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 트레킹가이드의 안내로 미황사 일주문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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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6.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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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초등학교 교정에 있는 ‘독서는 마음의 양식’ 동상, 대부분 학교 교정의 동상이 서구적인 여학생 한 명의 동상인데 이곳 동상은 남자 어린이와 함께하고 있어 이색적이다. 그러나 반가운 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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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6.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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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과 가장 어울리는 꽃인 수국이 현산면 포레스트 수목원을 알록달록 물들였다. 탐스러운 수국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며 나들이객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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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름 기자
2020.06.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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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농촌진흥청의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공모사업 현장실사가 있던 날. 농촌진흥청이 선정평가 항목에 해양성 기후를 띠는 곳은 제외한다고 하자 삼산면청년회가 내건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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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6.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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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보리축제가 열린 황산면 연호 보리밭에서 밀떡굽기에 신이 난 어른들.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체험행사인데 어릴 적 추억을 간직한 어른들이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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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6.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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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황산면 연호마을 황금보리축제 때 선 보일 보리 관련 음식들. 마을부녀회에선 보리송편과 보리파전, 보리라떼 등을 선보인다. 황금물결 보리밭을 구경하는 황금보리축제, 마스크 착용하고 가족과 함께 소풍나들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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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6.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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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과 해남고 교직원들은 지난 20일 올해 첫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방역사항 점검, 2m 이상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수칙 홍보를 진행하고 마스크 300매를 나누기도 했다. 학생들은 종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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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5.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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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면 연호리와 연자리 할머니들이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겠다며 연호저수지 둑방길에 해바라기를 식재하던 지난 12일, 연호마을 박칠성 이장이 들녘 한가운데 엠프를 설치해 할머니들에게 종일 흥겨운 트로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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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5.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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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지난 6일 석 달 만에 정례 직원회의를 연 가운데 최근 결혼한 4쌍의 공무원 신혼부부가 입장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축하객들의 환호 속에 결혼식을 치르지 못했던 점을 감안해 이날 명현관 군수는 신혼부부에게 꽃다발과 복주머니를 건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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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5.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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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사 연못 인근 연가조형물 위에 놓인 동전들, 지나는 관광객들도 손을 대지 않지만 달마대사와 동자승은 아예 눈길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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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5.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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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시장 현대화사업이 5월13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하천변 노점상인 튀김가게와 야채, 반찬, 국화빵집 등 25개소는 신축될때까지 그대로 자리를 유지한다. 대신 매일시장 건물 내 상인들은 거빈한정식 앞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점포에서 장사를 이어간다. 해남군 관계자는 “대부분 상인들이 휴식 또는 이전에 대한 준비가 끝난 상태라 다음 달 초 철거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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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2020.05.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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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자연이라는 선물. 마음만 먹으면 모두 당신의 것이다.(포레스트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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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4.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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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때마다 나타나 유권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이종익씨가 이번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거리에 나와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후보 지원에 나선 이씨는 신명 나는 춤과 익살스런 몸짓으로 후보보다 더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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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4.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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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학교의 책걸상이 너무도 그리운 때. 일상의 풍경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해남중 한 교사가 교과서를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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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0.04.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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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실력 좋은 건 알겠지만 최소한 사람은 지나갈 수 있어야…. 안 그래도 가파른 해남제일중학교 언덕길, 지금도 유모차나 노약자가 지나가기 힘든데 불법주정차까지 기승이라.
사진속해남
해남우리신문
2020.04.06 17:13